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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이사 “세계 最古 소로리볍씨 가로둥 설치하자”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6-11-28 17:54

김선영 청주소로리볍씨 기념사업회 이사./아시아뉴스통신DB

청주소로리볍씨 기념사업회 김선영 이사가 세계 최고(最古) 청주소로리볍씨를 형상화한 가로등 설치를 청주시와 청주시의회에 제안했다.

생명문화도시 청주를 국내외적으로 알리는데 활용하자는 것이다.

김 이사는 28일 보도자료를 내어 “청주시가 세계 최고 소로리볍씨를 보유한 고장임을 국내외에게 바로 알릴 수 있도록 홍보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이사는 “다른 지역의 지방자체단체의 경우에는 지역의 전통 및 정체성도 살리고 지역과 특성을 홍보하기 위해 가로등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며 ?청양군의 ‘고추 가로등’ ?괴산군의 ‘임꺽정 가로등’ ?무안의 ‘양파가로등’ ?영덕군의 ‘대게 가로등’ 등을 예로 들었다.
 
세계 최고(最古)의 청주 소로리볍씨 상징 조형물 제막식이 23일 청주시 옥산면 소로리에서 열렸다. 이 상징물은 가로 3.6m, 세로 5.5m로 1만7000년 기원의 발자취를 함축하는 타원형의 고리가 소로리볍씨를 품고 있는 형태로 제작됐다.(사진제공=청주시청)

그는 “이렇게 가로등을 설치하는 이유는 지역의 고유문화유산을 형상화해 홍보하는데 가로등을 이용할 경우 추가적 부담이 크기 않으면서 가로등 고유의 교통안전과 보안 기능 외에 도시미관 개선, 지역전통 및 정체성 부각, 지역특산물 홍보, 지역의 이야기 거리 제공 등 부가적 효과를 확실히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청주시는 옥산면 소로2리 입구 삼거리에 소로리볍씨 상징조형물을 설치하고 23일 제막식을 가졌다.

가로 3.6m, 세로 5.5m 크기의 이 조형물은 1만7000년 기원의 발자취를 함축하는 타원형의 고리가 소로리볍씨를 품고 있는 형태로, 청주시 심볼마크와도 일관성을 갖도록 디자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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