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농장이 확산되고 있다.
30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현재 도내 충북 AI확진 농장은 청주를 비롯해 음성 진천 등 33곳이며 닭과 오리 84만4510마리가 살처분 됐다.
충북 지역 AI 확진 농장은 전날 25곳보다 8곳 늘었다.
음성 지역 오리농장 36곳과 닭 농장 3곳, 진천 지역 오리농장 16곳, 청주 지역 오리농장 2곳 등 도내 57개 농장의 오리와 닭이 살처분 매몰됐다.
도는 전날 증평군 증평읍 사곡리 보강천에서 포획한 흰뺨검둥오리 정밀검사에서 고병원성 AI 감염 사실이 확인되면서 올해 순환수렵지역인 보은?옥천?영동군 등 3개 군에 수렵금지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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