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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 천문대기과학과 4학년 김은총씨.(사진제공=경북대) |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인재를 발굴해 향후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목적으로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로 16년째를 맞이했다.
올해는 고교생 50명, 대학생 40명, 청년 일반 10명 등 100명에게 '2016 대한민국 인재상'이 주어졌다.
김은총씨는 대구시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청년정책연구센터 4기 정책자문연구원 대구권역장, 청년연합 36.5 대구지부 지역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등 적극적인 청년의 목소리를 내는데 힘써왔다.
또한 청년단체 활동을 통해 셉테드(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Crime Prevention Though Environmental Design : CPTED) 기법을 적용한 벽화 사업을 기획해 대구 달성군과 협업으로 한때 범죄 취약마을이었던 달성군의 한 마을이 안전마을로 탈바꿈하는 데 힘을 보태기도 했다.
대학생봉사단으로 3년 동안 위탁가정 아동의 일대일 학습멘토로 활동했으며,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지원사업을 진행하는 등 목소리를 내는데 그치지 않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김씨는 "청년 문제와 이슈는 현재 저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면서 청소년 및 청년 계층에 대한 활동을 계속 이어왔다. 제가 한 일들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고민과 배려가 특별하지 않고 당연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타인에 대한 관심과 조금의 도움이 있다면 우리 사회를 좀 더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청년들이 갖고 있는 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