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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중학교, ‘통(通)-통(通) 아버지 교실’ 개최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16-11-30 17:04

학생·학부모·교원이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모색
전남 무안 남악중학교(교장 이해채) 는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통(通)-통(通) 아버지 교실’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남악중학교 재학생 자녀를 둔 아버지 20여명이 참여해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자유학기제 지원단 동아리와 함께 합동워크숍으로 진행했다.

남악중학교는‘통(通)-통(通) 아버지 교실’을 통해 다양한 학부모 의견을 수렴할 기회를 갖고 학교와 가정의 소통 문화를 정착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더불어 함께 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무지개학교 교육지구 자유학기제 지원단과 학부모 동아리 회원 그리고 교직원이 자녀 교육에 대해 협력하고 학교 교육의 방향에 대해 공감하면서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모색하는 장이 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학부모의 자녀 교육에 대한 의견과 제안을 청취하고 교직원과 아버지 학부모가 함께 배구 경기를 통해 친목을 다졌다.

이해채 교장은“앞으로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학부모의 참여 기회를 확대해 학교의 교육력을 제고하는 남악중학교만의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 김모씨는“그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자녀가 다니고 있는 학교 교육활동에 참여하기가 어려웠지만 직장 퇴근 후 이번 기회로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아버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다. 교원과 학부모가 같은 시간에 한 공간에서 팀을 이뤄 배구를 했던 순간이 소통과 감동이 됐고 자주 이러한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학생·학부모·교사들은 모두 힘을 합쳐서 학생이 행복한 교육, 학부모에게 안심을 전해주는 활동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꿈을 가꾸어가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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