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다중이용시설인 목욕장, 온천 등의 위생청결 관리실태를 점검한 결과,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목욕장 원수 110건, 욕조수 238건에 대한 수질검사를 시행한 결과,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해 안전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6일 밝혔다.
수질분석 항목으로는 목욕장 원수는 pH 외 4항목, 목욕장 욕조수는 탁도 외 2항목을 분석했으며, 법적으로 매년 1회 이상 수질검사를 하도록 돼 있어 미실시 업소는 연내 실시하도록 안내했다.
또한 대구시 식품관리과는 목욕장 151개소에 대해 위생관리 기준 지도·점검을 시행한 결과, 148개소는 적합했고, 3개소는 발한실 주의사항 미게시 2건, 발한실 조명도 위반 1건 등의 위생관리 기준을 위반해 개선명령을 내렸다.
물관리과는 지역 온천업소 10개소의 온천이용 허위·과장 광고 여부 등 온천 관리실태를 구·군과 합동 점검한 결과, 휴업 중인 1개소를 제외하고 9개소가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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