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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내일로' 관광객 유치…할인혜택 제공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윤석원기자 송고시간 2016-12-19 20:47

대구시는 코레일 대구본부, 동대구역·대구역과 공동으로 '내일로(Rail路)' 관광객 유치를 위해 숙박, 먹거리, 카페, 유료 관광시설 등 110여 곳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내일로'는 하계(6~8월), 동계(12~2월) 기간에 만 25세 이하를 대상으로 코레일에서 판매하는 5일권(5만6500원), 7일권(6만2700원) 자유 열차이용 티켓(KTX 제외)으로, 주로 대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전국을 여행하는 열차관광 상품이다.

대구시는 선착순 5000명의 '내일로' 관광객에게 대구방문 기념품을 증정하고, 숙박시설·먹거리·카페·유료관광지 등 110여 곳에서 특별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내일로 티켓 소지자 누구나 와이파이 및 전통약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내일로 사랑방'을 약령시 기념품판매장 지하 1층에서 운영한다.

박동신 대구시 관광과장은 "내일로 관광객은 주로 20대 젊은층으로 SNS와 블로그를 통해 관광홍보대사의 역할을 하는 만큼 안지랑 곱창골목, 서문시장, 동성로, 김광석길 등 매력적인 관광콘텐츠를 적극 홍보하겠다"며 "이번 동계에 5000명 이상의 내일로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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