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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음성군 맹동면 조류인플루엔자(AI) 거점소독소에서 근무자들이 전산프로그램을 이용해 소득필증을 발급하고 있다.(사진제공=음성군청) |
충북 음성군이 조류인플루엔자(AI) 소독필증 전산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눈길을 끈다.
음성군은 맹동면이 20일부터 이 전산 프로그램을 이용해 AI 소독필증을 발급, 보다 빠른 업무처리가 가능해졌다고 21일 밝혔다.
이 전산프로그램은 맹동면 류장수 산업개발팀장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음성군청 안전총괄과 엄태헌 주무관이 엑셀을 사용해 개발한 합작품이다.
기존 AI 거점소독소에서 축산차량 소독 시 일일이 손으로 작성해 발급하던 AI 소독필증을 새로 개발한 전산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수기작성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발급 업무처리도 빨라지게 됐다.
특히 신규 프로그램 개발 비용과 소독필증의 인쇄물 제작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축산등록차량에 설치된 차량무선인식장치(GPS)를 거점소독소에서 인식해 차량에 대한 정보를 얻는 POS시스템이 장착돼 있어야 하지만 일시적으로 운영되는 거점소독소에 관련 시스템을 구현하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은 항시 문제점으로 지적돼왔다.
장서현 맹동면장은 이와 관련,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비용절감과 편의성을 구현하였지만 앞으로는 POS시스템이 조속히 거점소독소에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