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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진해기지사령부, AI 확산 방지 위해 지원 ‘총력’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모지준기자 송고시간 2016-12-29 14:39

28일 해군 진해기지사령부가 창원시 의창구 주남저수지 일대 약 10km 구간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방지를 위해 도로방역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김영수 상사)

해군 진해기지사령부도 창원지역 내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지원에 나섰다.

진해기지사령부는 28일부터 AI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제독차 1대와 전문요원 5명을 투입, 창원지역 AI 발생원점인 주남저수지 일대 약 10km 구간에서 방역을 실시한다.

방역 작업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진해기지사령부는 전국적으로 AI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즉시 장비와 병력을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해 왔다.

지난 20일 창원시 의창구 주남저수지에 채취한 야생조류 배설물 검사 결과 24일 최종 AI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따라서 부대에서는 본격적으로 장병을 투입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대는 지원 장병들에 대한 안전대책으로 지원 병력에 대해 독감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방역 중에는 보호장구인 방역복과 장갑, 마스크, 안경 등을 착용하고 있다.

또한 군의관이 직접 지원 장병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진해기지사령부 군수참모 김정호 중령은 “우리 부대는 지역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용한 병력과 자원을 최대한 투입해, 조류인플라엔자 확산 차단과 종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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