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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내년도 중소기업 정책자금 1300억원 지원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이진우기자 송고시간 2016-12-29 17:17

경북 포항시가 내년도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안정을 위해 올해 1100억원보다 200억원 증액된 13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포항시는 올해보다 더 선제적인 자금지원을 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차보전금 예산을 올해에 30억에서 내년에는 34억원을 확보했다.

또한 저금리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경북도(기존 3%에서 2%로 인하) 및 타 시군과의 이차보전율 형평성을 고려해 기존 일반 3%(우대 4%)에서 2.5%(우대 3%)로 인하한다.

또 매출액에 상관없이 6억원까지 융자추천 했던 우대기업에 대해 매출액의 2배까지 융자추천을 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자생력 강화는 물론 지원업체 수를 늘려 더 많은 기업이 자금난을 해결하고 경영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손병혁 투자기업지원과장은 "내년에도 경기부진이 우려되고 있으나 자금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지역 중소기업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 정책자금은 내년 1월2일부터 포항시 투자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054-270-2186)에서 접수를 시작하며, 세부 지원기준 및 제출서류 등은 포항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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