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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방문 중화권 관광객..지난해보다 48% 증가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상범기자 송고시간 2016-12-29 18:39

경주를 찾은 중화권 관광객.(사진제공=경북도청)

경북을 올해 방문한 중화권 관광객이 27만 5000여명으로 지난해보다 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경북도 관계자는 '2016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를 통해 경북의 관광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이고 대구와의 협력을 통한 지방관광 활성화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12월 만리장성 프로젝트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창조형 경북관광, 소통하는 경북관광, 편리한 경북관광, 상생하는 대구?경북 이라는 4대 전략과 이에 따른 25개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일정에 따라 세밀하게 준비한 것이 성공 요인으로 평가했다.

도는 남경, 시안, 창사 등의 중국 현지 여행사와 기업체를 대상으로 세일즈 콜과 홍보설명회 열고 언론사?기업체 및 학교 관계자를 초청해 팸 투어를 실시하는 등 시기와 지역에 따라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전략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얻은 한류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배경이 된 울진을 배경으로 한 홍보 영상 등을 중국 현지 TV와 SNS를 통해 송출했다.

특히 숙박업체 온라인 예약시스템 등록?관리 지원, 온라인 할인쿠폰 발행 등 온라인 홍보 강화로 경북 웨이보 팔로워 42만 명, 블로그 방문자 78만명을 기록했다.

서 원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 관광시장의 다변화와 청정 경북의 강(江), 산(山), 해(海)를 활용한 힐링관광 상품 개발 등으로 관광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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