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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사]정상혁 보은군수, '보은군 탄생 600년' 맞은 뜻깊은 한 해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6-12-30 09:00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지나온 1년 동안 지역발전에 동참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년은 우리 보은군 탄생 600년을 맞이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 뜻 깊은 한 해였고 또한 우리 군민들과 출향인사들의 일치된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둔 한 해였습니다.

특히 우리 보은군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의 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변동 평가에서 2015년말 기준으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7위, 82개의 군단위 자치단체 중에서 2위를 차지한 것은 우리군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기에 그동안 낙후지역이란 부끄러운 이름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지난 1년의 성과 몇가지를 돌아보면?첫째, 신뢰받는 투명한 군정을 실현하였습니다.

민생현장과 주요사업 현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군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하였으며, 농어촌버스 노선변경,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도로명주소 사용 당일 처리제 등을 통하여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건전하고 투명한 예산운영을 위하여 지방재정을 공시하고, 주민참여형 예산편성제도를 운영하는 한편, 보조금 예산의 총 한도액 운영과 계약심사를 강화하여 예산 낭비를 최소화하였습니다.

또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삼승 및 속리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급경사지를 비롯해 지방하천, 소하천, 세천 등을 정비하였습니다.

미국 LA 글렌데일시와 2012년 우호협력을 체결한 후 중학생 미국 선진문화체험, 글렌데일시 위안부의 날과 LA 한인축제 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오다 금년에 자매결연을 하게 되었으며, 일본, 중국, 핀란드, 베트남과의 교류기반도 공고히 하였습니다.

특히 우리 교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 중국 닝안시의 공무원 2명이 우리군에 와서 3개월간 연수를 하고 갔습니다.

둘째,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우량기업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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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산업단지 1공구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71%를 분양, 유망?우수기업들이 속속 입주하고 있으며 내년도 조성 계획인 보은산업단지 2공구도 벨기에의 트레보노·베오스 그룹과 6000만달러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분양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또 서민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보은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보안등 LED 교체, 전통시장 버스투어 등을 실시하고 쇼핑과 관광을 융합한 문화관광형시장으로의? 육성을 추진하였으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 일자리 중심 HUB센터 운영 등 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이와함께 보은~인포간, 운암~미원간 국도 확?포장사업, 남일~보은간 국도 시설개량공사, 적암 IC 개설, 삼가~만수간 군도 확포장 사업 등 지역개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였습니다.

셋째, 경쟁우위의 특화농업을 육성하였습니다.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기 위하여 영농자재?시설?장비를 지원하고, 친환경 쌀 생산단지 76ha를 조성하였으며, 버섯 및 인삼생산시설 현대화사업 지원, 고추비가림사업 지원, 고품질 오이?마늘 생산 지원 등의 사업을 통하여 고부가가치 지역특화 작목을 집중 육성하였습니다.

쌀 값 하락과 소비감소에 대응하기 위하여 보은쌀 소비를 적극 권장하여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에 57톤을, ㈜우진플라임에 40톤을 납품하였으며, 또 제주도 외식업조합에 보은쌀 판매망을 구축하고 최초로 보은농협이 28톤을 납품하였습니다.

특히 수한면을 중심으로 한 노지오이 재배가 대성공을 거두어 우리군의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떠올랐고, 속리산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먹거리 발굴과 농가소득개발인 미꾸리 양식사업도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추 비가림 시설 20ha 등 대추생산기반시설 지원, 복숭아, 배 등 15종에 농산물 포장재 지원, 소득작물 및 축산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술보급 등 지역 농특산물의 명품화를 위하여 힘을 기울였으며, 특히 보은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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