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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하창환 합천군수, "‘새로운 합천시대’를 대비해야 한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일생기자 송고시간 2016-12-30 12:00

하창환 합천군수.(사진제공=합천군청)

하창환 경남 합천군수는 30일 올해 주요시정과 정유년 시정방향, 역점시책을 발표했다.

하 군수는 경상남도 문화예술진흥원 착공, 도민안전체험관 유치, 도시가스 공급 확정, 경남서부일반산업단지 본격 추진 등 굵직한 성과들이 많았다고 밝혔다.

또 청와대 세트장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영상테마파크는 개장 이래 처음으로 입장객 50만명을 돌파하고 정부합동평가에서 도내 1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도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하 군수는 "이러한 성과는 함께 성원해 주시고 힘모아 주신 여러분 덕택이며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청렴은 지역경쟁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군의 청렴도가 높다는 것은 우리군의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의미입니다. 높아진 지역경쟁력을 발판삼아 2017년 새해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열고자 합니다"라며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함양~울산간 고속국도 합천구간이 착공되고 남부내륙 고속철도도 본격화 되면 전국이 사통팔달(四通八達)로 활짝 열리는 ‘새로운 합천시대’를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먼저, ‘관광객 500만 시대’를 앞당기겠다.

철쭉, 억새 명소로 전국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황매산에 전국 최고의 야생화단지를 조성해 사계절 관광명소를 만들고 영상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정원테마파크, 합천호주변 관광단지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했다.

세 번째 열리게 될 ‘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역시, 해인사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5만 군민과 50만 재외향우가 하나로 똘똘 뭉쳐,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둘째, '농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겠다.

고품질 쌀생산, 다양한 전략 작물의 육성 지원, 친환경 농업을 적극 추진하고 농산물의 가공과 유통분야를 강화해서 부가가치를 높여나가며 군유지를 활용한 ‘친환경농업테마파크’를 조성해서 합천군 친환경농업의 전진기지로 삼겠다고 밝혔다.

또 경남 미래50년 전략사업인 ‘항노화사업’과 연계해서 합천의 미래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셋째, ‘마을공동체 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통해서 마을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공동생활 홈, 문화공간 등 마을공동체 인프라를 확충과 주민 스스로 소득을 창출함으로서 공동체 복원의 핵심이 되는 ‘마을기업’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

모두가 더불어 잘사는 ‘촘촘한 복지네트워크 실현’과 제대로 된 노인일자리를 늘릴 것이며, 새로이 ‘원폭피해자 자료관’과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하고 서민주택 문제를 해소할 핫들 공공주택 건설사업을 착공 할 계획이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우리군 역시, ‘새로운 합천 시대’를 맞아 불꽃처럼 왕성하게 군정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으며 뜨겁게 성원해 주시고, 힘껏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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