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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홍률 목포시장.(사진제공=목포시청) |
전남 목포시 박홍률 목포시장은 정유년에는 그동안 열성을 다해 추진해 온 시정의 성과와 교훈을 밑거름 삼아 목포시의 발전이 가시화 되도록 역동적인 시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박홍률 시장은 이를 위해 각 분야에 활기와 활력, 활로를 여는 이른바 ‘활(活)’을 화두로 삼고 담대한 비전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홍률 시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시정운영방침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해양수산업의 활로를 열며 ▶관광산업의 활성화에 매진하고 ▶함께해서 행복한 복지도시를 건설하며 ▶활기 가득찬 건강도시를 구축하고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도시 조성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시장을 이를 실현하기 위해 “ ‘올바른 뜻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성취할 수 있다’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새로운 목포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양산단 분양과 기업유치는 반드시 해결해야할 숙제인만큼 25%였던 분양률을 더욱 끌어올릴 방침이다.
또 세라믹산단 관련 기업 적극 유치와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조선업 실직자 일자리 사업, 사회적 기업 육성 등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더욱 매진할 계획이다.
또한 노인, 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창출에도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간다는 생각이다.
해양수산업의 활로를 열기 위해 보다 많은 정성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서남권 수산물 집산지이자 어업중심항인 목포가 해양수산업에서 지역발전의 해답을 찾아야 한다는 박홍률 시장의 철학을 엿볼수 있다.
이를위해 수산식품지원센터와 해양수산복합센터를 비롯해 앞으로 서남권 친환경 수산종합지원단지, 수산물 가공 수출단지, 수산기자재 산업육성 클러스터 등 수산식품 가공과 수출을 위한 기반 시설을 조성한다.
전남해양과학원 목포분원과 국립 김산업 연구센터, 국립 수산기자재 진흥원 등 수산업과 관련된 연구?행정지원 기관을 유치해 해양수산 융?복합 벨트를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박홍률 시장은 “생산에서 가공, 유통, 그리고 연구까지 모든 것이 이뤄진다면 그 경제적 파급력은 항구도시 목포의 옛 영화를 다시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해양수산분야와 아울러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목포가 관광허브로서의 제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체류형 관광도시 목포의 랜드마크가 될 해상케이블카가 사업을 2017년에 완료하고 오는 2018년 봄 본격적인 운행을 시작할 예정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케이블카 사업은 단순한 사업이 아닌만큼 이와 연계한 관광 상품을 개발도 추진될 예정이어서 그 파급효가가 클것으로 전망된다.
이와함께 고하도를 해안 힐링랜드와 전망대 조성, 목화단지 조성,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건립, 대형 리조트 건설, 충무공이순신 장군 유적지의 국가 사적지화 등을 통해 1000만 관광객을 맞이할 거점으로 만들어 가는 사업도 병행한다.
평화광장에는 연인의 거리 조성과 해양레포츠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지난해에 큰 성과를 거뒀던 MICE 산업과 남도 성지순례 관광에도 더욱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관광객들이 원도심과 갓바위 문화타운 등지에서 예향 목포의 향취를 느낄 수 있도록 문화예술과 연계한 관광 상품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함께해서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보편적 복지를 확대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세심하고 체계적인 복지행정 구현, 위기가정 지원, 아이돌봄 사업 추진, 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통한 맞춤형 복지제공, 노인 여성 장애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모두가 '목포시'라는 울타리 안에서 든든하게 보호받을 수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활기 가득한 건강도시를 만들어가지 위해서는 문화예술과 체육분야 활성화를 통해 정신적,육체적으로 풍요롭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황해교류역사관, 시립 김암기 미술관 같은 문화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며 지역의 문화적 역량이라 할 수 있는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지원과 육성에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고, 목포만의 지역색을 느낄 수 있는 차별화 된 공연과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체육분야에선 시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목포야구장 같은 스포츠 기반 시설을 확대하고, 각종 국내?외 스포츠 대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도시 구축을 위해 목원동 도시재생사업과 동명동 송도마을 취약지역 개선사업은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 주민과 이곳을 찾는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포부다.
또 입암산~용라산 생태터널, 입암천 정비, 도시녹화 사업, 삼학도 복원화 공원 조성, 유달산 옛2수원지 인공폭포 및 생태습지 조성 등 쾌적하고 청정한 녹색환경을 가꿔나가는데도 관심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립, 교통난 해소를 위한 도로구조 개선, 목포~무안 광역 버스정보시스템 구축, 도심부 교통기반시설 구축, 도심상가 주차장 조성, 하당고가교 등 교량 보수?보강 등을 통해 사람중심의 교통기반을 튼튼히 구축하고 하수처리시설 악취방지 사업, 노후 상수도관 교체, 도서지역 상수도 해저관로 매설공사 등 시민의 건강과 환경을 위한 상?하수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다는 방침이다.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백련배수펌프장 신설 등 각종 재해 재난과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감염병 차단, 다양한 건강검진 제공 등 예방중심의 보건행정을 실현한다.
박홍률 시장은 “이와 같은 경제 활성화, 서민생활 안정,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한 모든 사업들은 시와 시민이 힘을 모아 함께 할 때 반드시 이뤄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항구에 정박해 있는 배는 안전하지만, 배는 항구에 묶여 있을 때가 아닌, 바다 위를 가를 때 가치가 있다”며 “우리는 그 누구도 가지 않았던 길을 항해중이다. 때로는 커다란 파도와 거센 풍랑을 만나기도 하겠지만, 맞닥뜨린 어려움을 잘 헤쳐 나가면 더없이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