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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단종역사관 ‘비누공예를 통한 조선왕실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진행

[강원=아시아뉴스통신] 변병호기자 송고시간 2017-01-25 11:41

영월군 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한 ‘비누공예를 통한 왕실 전통문양 체험’모습.(사진제공=영월군청)

강원 영월군 단종역사관에서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비누공예를 통한 왕실 전통문양 체험’과 새계유산 ‘조선왕릉’ 중 하나인 영월 장릉(사적 제196호)을 함께 답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열렸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단종역사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조선 왕실의 문양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전시자료를 통해 실제 눈으로 보면서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조선 제6대 단종의 왕릉인 장릉과 그 부속건물(정자각, 재실, 장판옥 등)을 함께 답사함으로써 조선시대의 역사와 왕실의 의례문화, 그리고 당시 영월의 모습을 함께 그려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한편 엄을용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앞으로 단종역사관과 영월 장릉에서 문화재를 활용한 문화행사를 연중 개최함으로써 방문객들로부터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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