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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올해부터 친환경 쌀 고등학교까지 공급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이시경기자 송고시간 2017-01-27 13:05

이위준 연제구청장/아시아뉴스통신DB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올해부터 고등학교까지 확대해 친환경 쌀을 공급하기로 했다.
 
구는 1월 23일 연제구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2017년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계획을 확정했다.
 
친환경 쌀의 품질에 대한 학부모의 설문조사 결과 좋은 평가를 받는 등 호응을 얻어 올해는 고등학교까지 공급을 확대해 23개 학교 1만4314명의 학생에게 공급된다.
 
2010년 12월 부산시 최초로 연제구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조례를 제정한 연제구는 2011년부터 초등학교에, 2015년부터 중학교에 친환경 쌀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 학교에 공급될 친환경 쌀은 2월 3일 구청 구내식당에서 ‘친환경 쌀 선정을 위한 품평회’에서 선정된다.
 
품평회는 연제구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5개 업체를 대상으로 학교급식지원 심의위원, 학부모, 학생, 영양교사 등 70여 명을 평가단으로 구성해 진행된다.
 
평가단은 공급업체 관계자의 품질 설명과 밥을 지어 먹어보는 등 업체의 신뢰도와 밥맛을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평가한다.
 
이렇게 선정된 친환경 쌀은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공급된다.
 
이위준 구청장은 “성장기에 있는 학생들에게 공급하는 쌀인 만큼 밥맛이 뛰어나고 품질도 우수한 친환경 쌀을 공급하고 있다”며 “보다 품질이 우수한 친환경 쌀 공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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