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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대학생이 만든 전자현미경 경진대회에서 주사전자현미경을 직접 개발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상을 수상한 충북대학교 물리학과 황준혁·송창윤·이봉윤·박재희 학생(왼쪽부터).(사진제공=충북대학교) |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 물리학과 학생들이 ‘주사전자현미경’을 직접 개발해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상을 수상, 이목을 끌고 있다.
28일 충북대에 따르면 이 대학 물리학과 4명의 학생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제2회 대학생이 만든 전자현미경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이 같은 상을 차지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학생들이 기획, 문제 해결, 발표 등 직접 주사전자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scopy)을 개발하는 대회였다.
충북대 물리학과 황준혁(12학번)·송창윤(12학번)·이봉윤(10학번)·박재희 학생(14학번) 등 4명이 이 대회에 참가해 최근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지도교수는 물리학과 강병원 교수다.
황준혁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주사전자현미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경험과 공부를 할 수 있었고 이를 통해 장비개발에 관한 시야가 넓어졌다”며 “경진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현미경 제작에 도움을 주신 지도교수님 등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교수인 강병원 충북대 ‘첨단과학장비를 활용한 미래과학인재양성사업단(이하 첨단특성화사업단) 단장은 “충북대 물리학과 학생들이 미래 한국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대 첨단특성화사업단은 지방대학 특성화사업을 통해 물리학과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학생들은 첨단특성화사업단이 지원하는 Torch(토치), Observist(옵저비스트), 스크램블 등 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