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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공무원 합동설계단 운영 통해 수억원 예산절감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이석구기자 송고시간 2017-02-02 14:12

올해 발주되는 104건 자체설계 완료… 4억7000만원 예산 절감 성과 거두고, 선후배 화합도 다져
경기 평택시청 전경.(사진제공=평택시청)

경기 평택시(시장 공재광)는 2일 ‘평택시 2017년 건설사업 합동설계단’을 운영해 총 104건 사업의 자체설계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시행할 각종 건설사업의 조기발주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재정건전성 및 사업추진 효율성 향상을 위해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지난달 26일까지 30일간에 걸쳐 자체설계를 마쳤다.
 
합동설계단은 총 10개반 69명의 기술직 공무원들로 구성돼 주민편익사업 위주로 자체설계가 가능한 공사를 선정해 공무원이 직접 설계하는 방식으로 2017년도 설계단가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시는 올해에 발주되는 104건의 자체설계를 완료, 4억7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공사 경험이 많은 선배 공무원들이 신규직원들에게 1대1 상시 직무교육을 실시하는 멘토제로 운영해 자연스럽게 선후배간 정을 나눌 수 있는 교류의 장 역할과 함께했다.
 
또한 설계의 최종 심사 및 공사 준공 검사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부실 설계.시공 사전 예방과 예산절감 및 조기발주 등 시책추진 향상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공재광 시장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인 만큼 공기를 최대한 앞당겨 준공함으로써 주민불편을 최소화 해줄 것”이라며 “선후배 기술직 공무원들이 힘을 합쳐 건설 공사비를 절감한데 대해 노고를 치하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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