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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구제역 백신접종 관련 긴급회의 개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주윤한기자 송고시간 2017-02-13 11:17

경남 함양군이 구제역 백신접종 관련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함양군청)

경남 함양군은 최근 11개 전읍면장과 예방접종반으로 편성된 공수의사, 함양산청축협,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손병규 부군수 주재 긴급방역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의에서 손병규 부군수는 "'소(한육우·젖소) 구제역 긴급 일제접종'을 추진함에 있어 농가별 전담공무원은 접종확인에 철저를 기해 주고, 농장주는 모든 소에 대해 빠짐없이 예방접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50마리 미만을 사육 농가에 대해서는 공수의사를 동원하여 3인 1조 7개반이 접종을 지원한다.

50마리 이상 사육 전업농가에 대해서는 무상으로 공급되는 백신을 농가가 직접 자가접종하고 이 과정을 공무원이 확인하는 방식으로 59개반이 활동한다.

현재 함양군에는 50마리 미만 농가는 553개 농가(총 5907두), 50마리 이상 사육 전업농가는 29개(6622두) 등으로 총 612개 농가에서 1만 2529두를 사육하고 있다.

이외도 회의는 구제역 예방접종과 관련해 백신공급과 취급요령, 예방접종 방법, 예방접종 실시 확인 및 일제접종 관련 백신접종반 농가점검표 작성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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