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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여성청소년대상 ‘건강 여성 첫걸음 클리닉’ 열어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강연만기자 송고시간 2017-02-13 12:11

자궁경부암 무료접종, 건강상담 서비스 제공
경남 남해군 보건소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경남 남해군보건소는 초경을 전후한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질병 예방을 돕는건강 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사춘기에 접어든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사와 1대 1건강상담 서비스와 자궁경부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6개월 간격으로 2회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무료 백신 접종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 대상자는 만12세와 만12세에 도래하는 여아인 지난 2004년 1월 1일부터 2005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여성청소년이다. 단 2003년생의 경우 지난해 1차 접종자에 한해 2차접종이 무료로 가능하다.

대상자는 주소지에 관계없이 가까운 참여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서 무료지원 받을 수 있으며, 사업 참여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nip.cdc.go.kr)와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미래 여성건강 보호와 자궁경부암 발생률 감소 등의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여성청소년이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도록 보호자들이 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이번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보건소 예방의약팀(055-860-87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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