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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축제관광재단, 일본 삿포로 눈축제 벤치마킹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채봉완기자 송고시간 2017-02-13 14:00

13일 안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들이 안동 축제와 관광 발전을 위해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일대 벤치마킹에 나서고 있다.(사진제공=안동축제관광재단)

경북 안동축제관광재단(이사장 권영세·이경원, 이하 재단)이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안동의 축제와 관광 발전을 위해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일대 벤치마킹에 나섰다.

재단은 그동안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개최하면서 해외축제, 관광 관련 기관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이번 삿포로 눈축제와 축제를 주관하는 삿포로관광협회와의 교류를 통해 양 도시의 축제 발전은 물론 도시간의 문화 및 관광교류의 물꼬가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950년부터 시작된 일본 삿포로 눈 축제는 올해 68회째를 맞아 중국 하얼빈 빙등축제, 캐나다 퀘벡 윈터카니발과 함께 세계 3대 겨울축제로 손꼽히는 축제다.

행사 기간 중 지역민들이 만든 눈조각 전시, 겨울 레포츠 행사, 세계 조각 전문가들이 만든 250여점의 눈과 얼음 조각품 전시 및 경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으로 진행된다.

특히 일본 삿포로 눈축제를 주관하는 사)삿포로관광협회와의 네트워크 구축은 축제 외에도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기대된다.

지난 1936년 설립된 협회는 관광안내소 운영, 관광 진흥, 관광 홍보, 관광시설 운영, 지역의 축제 운영, 국제교류 등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재단은 삿포로 눈축제 외에도 홋카이도 지역에서 개최되는 겨울축제(도야온천 겨울축제, 시코츠코 효토축제)에도 참가해 축제 교류 및 벤치마킹을 진행할 계획이다.

안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제 벤치마킹과 기관 간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글로벌육성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고, 향후 축제와 관광분야의 교류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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