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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군보건소는 암환자와 그 가족에게 자가 관리 정보제공을 위해 ‘재가암 환자·가족 맞춤형 교육’을 시행중이다.(사진제공=함안군청) |
경남 함안군보건소는 암환자와 그 가족에게 자가 관리 정보제공을 비롯해 2차 암 예방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재가암 환자·가족 맞춤형 교육’을 시행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암 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암 생존자의 다양한 욕구충족을 위한 힐링·재활프로그램 등 체험위주의 교육을 통해 암환자의 긍정적 마인드와 암 관리 능력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10일 창원대 김의숙 요리강사의 ‘암환자를 위한 요리실습’을 시작으로 오는 4월 25일까지 주 1회 함안군보건소 2층 보건교육장, 요리 실습실 등에서 암치료환자와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강의내용은 숲길체험을 통한 힐링, 암환자를 위한 샴푸 만들기, 발효소금 만들기, 손발·두피 마사지, 암환자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등 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방문간호 위주의 환자관리와 서비스에 한계를 겪어 온 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환자 간의 심리적 지지와 긍정적 상호이해로 암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한편, 다수환자를 대상으로 한 관리와 모니터링이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신체적·정신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암 환자들에게 암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와 가족이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전해 투병의욕과 재활의지 북돋우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보건소는 재가암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자조모임, 암 관련 건강강좌, 요가·웃음치료 등의 신체활동 프로그램, 암환자에게 필요한 영양대용 식이제공 등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