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강호동)는 이번 달부터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 도로명주소 사용 활용률 제고와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마산합포구는 2개반 5명으로 조사반을 편성, 면?동지역으로 나눠, 오는 12월까지 시설물인 도로명판 2383개, 기초번호판 313개, 지역안내판 6개, 멀티사인 8개, 건물번호판 3만1177개 등 총 3만3887개를 조사하게 된다.
특히 4년 전 설치한 안내시설물 중 ▶가로수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것 ▶떨어질 위험이 있는것 ▶비틀어진것 ▶휘어진것 ▶느슨한것 등은 즉시 보수하고 망실?훼손된 것은 복구계획을 수립, 재설치 한다.
또한 구민들이 미처 조사하지 못해 비틀어진것, 떨어질 위험이 있는 것 등을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 민원지적과 도로명주소 담당에 신고하면 소정의 도로명주소 홍보 물품을 증정하기로 했다.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 관계자는 “도로명주소 전면시행 4년차가 됐다”며 “그 동안 도로명주소 사용을 홍보해 오면서 인지도와 활용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인지도도 높고 활용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부연했다.
이에 대해 “구민들이 오랫동안 기억했던 지번 주소를 몇 년 만에 도로명주소로 사용하기에는 익숙하지 않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도로명주소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로명주소와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산합포구 민원지적과(055-220-41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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