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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시 CI./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청주지역에 기존보다 편의성이 강화된 학생심야버스가 운행된다.
14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시와 시내버스 6개 회사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다음달부터 시내 주요 고등학교를 기점으로 오후 11시10분에 출발하는 학생심야버스 19개 노선을 운행한다.
학생심야버스는 고등학교 야간학습이 종료되는 오후 11시 이후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 차원에서 시내버스 6개 회사의 협조와 지원으로 기존에도 운행되고 있었다.
하지만 목적지, 노선 경로 등 노선운행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지 않아 이용학생이 적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청주시와 시내버스 회사는 올해 학생심야버스는 출발지와 경유 승강장 등 정확한 운행정보를 버스정보안내기를 통해 제공하고, 버스 외부 LED행선지 안내 전광판에도 표출시키기로 했다.
또 기존 일부 비효율적인 노선을 개선해 산남지구 등 미운행 지역에도 추가로 학생심야버스가 운행한다.
학생심야버스 노선은 오는 20일부터 청주교통행정포탈(http://parking.cheong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개선된 학생심야버스 운행으로 고등학생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객도 이용할 수 있다”면서 “밤늦은 시간 시내버스 이용편의가 높아져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