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해 열린 2016괴산고추축제 때 인기를 모은 '황금고추를 찾아라'프로그램./아시아뉴스통신DB |
전국적으로 명성이 있는 괴산고추축제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3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충북 괴산축제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17유망축제인 괴산고추축제를 이 기간 괴산군청 앞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축제는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괴산고추의 전국적 홍보를 통한 판로확대와 괴산군의 브랜드이미지 제고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데 6년 연속 대한민국 문화관광유망축제로 선정된 충북도 최고의 지역축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제위는 명성에 걸맞게 괴산고추를 소재로 참가자들이 ‘일상으로부터 일탈’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의 기본을 살려 방문객 참여를 도모하는 오감 만족형 축제가 되도록 축제 프로그램의 방향설정과 기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축제위는 특히 올해에는 임꺽정 관련소재의 추가 발굴과 지역문화 스토리텔링의 개발, 퍼레이드와플레시몹, 임꺽정시대극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 고추와 관련성이 높은 고추속체험.김장체험.고추요리경연대회 등 참여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황금고추를 찾아라 등 킬러콘텐츠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KBS전국노래자랑을 유치하고 청소년어울림마당,임꺽정선발대회 등 다양한 공연콘텐츠로 행사를 구성할 방침이다.
축제위는 2박3일 체류형 프로그램인 고추잠자리마당(캠핑장) 운영과 고추를 테마로 한 축제장, 괴산군고추조합법인과 주요관광지를 연계하는 고추축제투어 실시, 축제방문객에 대해 주요관광지 이용요금 인하 협의 및 유료프로그램 참가자에 대한 괴산지역상품권 환급으로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키로 했다.
장재영 괴산축제위원장은 “2017괴산고추축제는 지난해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과 신규프로그램을 조화시켜 전국 제일의 농.특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2018 문화관광우수축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괴산고추축제는 140여종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는데 방문객 14만300명을 유치하고 농.특산물 8억9140만원어치 판매를 통해 99억2800만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올힌 것으로 분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