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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가 구제역 사전차단을 위해 소 사육농가에서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는 관내 소 사육농가 482호, 1만1884두에 대한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최근 충북 보은 한우농가에서 6번째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되는 등 구제역이 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지난 12일까지 5일간 진행됐다.
창원시는 공수의, 창원시축협, 공무원 등 3명이 1개조로 하는 구제역 백신접종반 10개반을 긴급 편성, 주말도 잊은 채 구제역 예방접종에 나선 것이다.
또한 접종 7일 후부터는 항체 형성여부를 검사하고 매달 정기검사와 수시 항체검사를 실시해, 최근 논란이 된 예방접종 효과에 대한 불신에 대응하기로 했다.
구제역 바이러스의 경우 공기를 통해 전파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축산농가 자가소독용 1000통을 긴급 배부와 구제역 백신접종 홍보 리플릿(2000매)을 배포하고 현수막 11매를 내걸어 구제역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박봉련 창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구제역 확산 차단을 위해선 철저한 백신 접종이 최우선으로 축산농가의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축사 내?외부 일제소독 등 철저한 구제역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