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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보은군의 구제역 방역 모습,/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보은군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하면서?축산농가들이 공포에 휩쌓였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지난 5일 보은군 마로면 젖소농장에서 올해 첫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현재 보은군에서만 확진 농가가 7곳으로 늘었다.
불과 10일만에 구제역 7농가로 확산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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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에는 하루 새 구제역 확진농장 3곳이 추가로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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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보은의 첫 구제역 발생 농장 반경 3㎞ 이내에 있는 한우 농장 3곳에서 발견된 의심증상 소 8마리의 시료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바이러스 유형은 보은에서 발생한 다른 농장과 동일한 'O형'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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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전 11시5분쯤 마로면 송현리 한우농장과 같은날 탄부면 구암리 한우농장 2곳 등 모두 3곳에서 침흘림 증상을 보이는 소 8마리가 발견됐다. ?
방역 당국은 증상을 보인 소 8마리를 전날 즉시 살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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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이날까지 보은군에서는 774마리의 소가 살처분됐다.
한편 충북도는 지난 12일까지 도내 소 사육농가 전체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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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소에 항체가 형성하기까지는 5~1주일이 소요돼 이번주가 방역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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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소에 대한 항체가 일주일 안에는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 기간동안 구제역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