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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일대 양파논에서 농민들이 양파수확에 한창이다.게르마늄 토양에서 자란 함양 양파는 생육기간이 길어 저장성이 뛰어나 고품질 무공해 식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상문 기자 |
경남 함양군는 14일 지역 주작목인양파 500억원 소득 달성을 위해 임창호 함양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지역 농협장, 함양양파작목반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협의회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임창호 군수는 "양파는 함양군의 3대 주요작목의 하나로 군민소득 3만 달러를 달성하는데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며 "2018년까지 500억원 소득 달성을 이뤄,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농가소득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생산농가, 행정, 농협이 힘을 합쳐 나가자"고 말했다.
군은 그동안 양파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군은 올해 3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인력난 해소와 경영비 절감을위해 양파농기계지원 등 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500억원 소득 달성을 위해 오는 2018년까지 양파기계화 비율 80%, 재배면적 1000ha까지 확대하고 품질차별화를 위해 유산균 양파단지조성 등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함양군의 양파는 881농가 870ha를 재배하고 있다"며 "올해는 7만3000톤을 생산해 450억원의 소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