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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도정 공백 우려 공감 "연정으로 극복하겠다"

[경기=아시아뉴스통신] 강경숙기자 송고시간 2017-02-14 15:26

경기도의회 본회의 도정 업무보고 "복된 일자리 넘치는 경기도로"
남경필 지사 도정 업무보고 모습.(사진제공=경기도의회)

본인의 대선 출마와 관련, 도정 공백 우려를 공감한다는 남경필 지사는 14일 열린 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도정 업무를 보고하는 자리에서 따뜻하고 복된 일자리 넘치는 경기도가 최선이라며 이를 위해 도의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정으로 도와 도의회가 상호 신뢰가 깊다는 남 지사는 이 시스템은 한치의 흔들림 없이 이어질 것이고 부적절한 일은 바로 조치할 것이며 주경야독이 자세로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열 의장이 요청한 도 산하 공공기관들의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서는 "직접 고용 확산시키는 큰 방향에 공감한다"면서 "도와 도의회, 해당기관들과의 협의체를 구성해 논의해 나가면서 현실에 맞는 방안 찾기에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반복되는 조류인플루엔자와 구제역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갈림길에 놓여 있어 난색을 표하는 남 지사는 "백신 선택인지, 비싼 계란을 계속 공급할 지 등을 결정해야 한다"며 3월 중에 대토론회를 개최해 도민들의 인식전환이 필요하다는 시점을 강조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대한민국의 리빌딩은 경기도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경기 연정을 더욱 강화시키고 정치권력을 도민과 나눌 것이며 공유적 시장경제, 쿡협동조합 등으로 도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더욱 도를 4차산업 혁명이 실현되게 하겠다는 남 지사는 "판교 테크노밸리가 이미 실현단계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고 북부 일산테크노밸리, 서부 광명시흥 테크노 밸리를 차질없이 진행시키겠으며 북동부 지역도 테크노밸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중소기업을 지원하는데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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