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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음성군 무극중이 학교에서 3학년 대상 타임캡슐 봉인식을 가진 가운데 학생들과 교사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이 타임캡슐은 30년 후 개방될 예정이다.(사진제공=음성교육지원청) |
30년 후 내가 중학교 시절 내게 쓴 편지를 읽는 기분이 어떨까?
충북 음성군 무극중이 14일 3학년 대상으로 타임캡슐 봉인행사를 가졌다.
학교는 학생들이 중학교 생활을 마무리하며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자는 취지로 이 행사를 가졌다.
타임캡슐에는 30년 후 학생들이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와 명찰, 졸업생 제작 영상물, 그리고 졸업앨범 USB 등 중학교 생활의 소중했던 추억들이 담겼다.
학교는 이 타임캡슐은 30년 후에 학생들을 학교로 초대해 개봉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이뤄 30년 후에 모교에 다시 모일 것을 약속했다.
이 학교 차영만 교장은 “편지에 적힌 내용대로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중학시절의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