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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청 1층 민원실내에 설치한 돋보기 안경.(사진제공=경산시청) |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노안으로 인해 시력이 저하된 중.장년층들이 밝고 깨끗한 눈으로 편안하게 민원업무를 볼수 있도록 시청 1층 민원실내에 최신 돋보기 안경을 배율과 연령대를 구분해 깔끔하게 단장했다.
14일 경산시에 따르면 시는 민원실을 방문하는 40.50.60대 중.장년층들을 위해 새마을봉사과를 비롯한 1층 민원실 전부서 창구에 비치된 노후 또는 분실된 안경과 미 비치된 곳 등을 일제히 조사해 안경배율과 사용자 연령대를 고려한 3단계 돋보기를 통일된 규격으로 정비했다.
또 관공서 민원서류양식의 작은 글씨로 자신에게 맞는 돋보기안경을 찾기 위해 여러 번 바꿔 착용해보는 불편함이 있음을 착안하고 민원인이 선택하기 쉽게 해당 연령대와 배율을 표기했다.
안경 거치대 또한 민원창구의 환경을 고려해 밝은 원목으로 제작했다.
특히 하루 평균 500명 이상이 방문하는 시청 민원실 전체 창구에 최신 3단계 돋보기 안경을 비롯해 배율을 조정하지 않아도 되는 초대형 돋보기도 추가로 비치하는 등 돋보기가 필요한 방문객들이 안경을 소지하지 않아도 되는 편안함을 제공하는 민원실 공간이 됐다.
최영조 시장은 "시정의 작은 부분에서도 관심을 갖고 시민을 배려해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민원실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는 등 민원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따뜻하고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