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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상반기 신속집행 예산 6600억 푼다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영재기자 송고시간 2017-02-15 09:31

충북 청주시청./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청주시가 올해 상반기에 신속집행 예산 6600여억원을 푼다.

청주시는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재정역할 강화 차원에서 서민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일자리 사업’, ‘서민생활안정 사업’, ‘SOC(사회간접자본)사업’ 등의 예산을 올해 상반기에 신속 집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청주시는 신속집행을 위해 예산액의 70.9%를 상반기에 배정하고 신속집행 대상액 1조1393억원 중 58%인 6608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계획이다.

또 긴급입찰(3일), 선금집행 활성화, 계약상대자 대가지급 기한 단축(3일), 추가경정예산 성립 전 사용 한시적 운영, 민간경상보조금의 월별 교부 한시적 제외 등 각종 집행 기한을 단축해 신속집행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청주시는 지난해 상반기 신속집행대상 목표액 5380억원보다 180억원이 많은 5560억원을 신속집행한 바 있다.

청주시는 올해에도 이범석 부시장을 단장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운영해 매주 부서별 추진상황 보고회와 매월 1회 이상 신속집행 회의를 열어 점검키로 했다.

한편 청주시는 이날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시산하 공무원 18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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