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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삶을 살아가는 주체’ 주제로 강연

[경남=아시아뉴스통신] 모지준기자 송고시간 2017-02-15 12:48

(사)보리수 교무부장인 월가스님(김유일) 초청 강연
15일 해군 진해기지사령부가 장병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사단법인 보리수 교무부장인 월가스님을 부대로 초청, ‘삶을 살아가는 주체’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모습.(사진제공=조세호 중사)

해군 진해기지사령부는 15일 부대 장병과 군무원 총원을 대상으로 現 사단법인 보리수 교무부장인 월가스님(김유일)을 부대로 초청, 특별 강연을 가졌다.

월가스님은 이날 ‘삶을 살아가는 주체’를 주제로 장병들이 군 복무를 하면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생활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과 함께 수동적인 삶이 아닌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삶을 살아가야 하는 이유와 그 중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펼쳤다.

월가스님은 “매 순간 우리는 스스로의 결정에 의한 판단에 따라 삶을 살아가고 있다”며 “이때 판단은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의 생각과 과거의 기억을 통해 결정되는 것을 알아야 한다”며 강연을 시작했다.

이어 “결정의 영향을 미치는 기억은 지금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는가에 따라 결정된다. 그 기억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서는 나보다 위대한 존재의 견해를 알아야 한다”며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살아가는 방식과 생각을 통해 자신만의 삶의 나침반을 만들 것을 제시했다.

또한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는가에 따라 세상은 얼마든지 다르게 보일 수 있다며 긍정적인 생각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서장희 병장(23)은 “남은 군 생활을 어떤 마음가짐으로 생활해야 하는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주체적으로 삶을 살기 위해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고 다짐하며, 강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강연자로 나선 월가스님은 동국대학교 대학원 불교학 석사를 졸업하고, 2007년 해군 군종장교로 임관, 제3함대사령부, 진해기지사령부, 해병 6여단 등에서 복무했으며, 현재는 도각사 교무부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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