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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명품 가로수길’ 조성사업 추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양성옥기자 송고시간 2017-02-15 20:49

지난 2006년 경남 고성군이 조성한 당항포 관광지 진입로 메타쉐콰이어 길.(사진제공=고성군청)

경남 고성군은 15일 쾌적한 도로환경 개선과 대기 정화를 위해 ‘명품 가로수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총 사업비 2억원을 들여 마동호 농어촌도로(1km)와 거류에서 동해를 잇는 군도변(2km)를 신규 노선으로 설정하고 현장조사와 설계를 진행하고 있다.

또 산딸나무가 식재된 상리 동산-하일 학림간 군도변(2km)의 고사한 가로수들을 보식할 계획이다.

현장 조사와 설계가 끝나면 다음달 착공해 오는 4월 준공할 예정이며, 해당 구간에는 이팝나무 80주와 애기동백 80주 등 다양한 가로수가 식재될 예정이다.
 
최평호 고성군수는 “당항포 진입로에 조성된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처럼 고성을 대표하는 특색 있는 명품 가로수 길을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명품 가로수길 조성과 관리를 위해 연차별 보식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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