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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청주시 CI./아시아뉴스통신DB |
오는 20일 오전 0시부터 충북 청주시 KTX오송역에서 정부세종청사까지 주행하는 택시요금이 전격 인하된다.
그동안 이 구간 택시 이용객은 2만360원에 이용했으나 앞으로 4720원 내린 1만5640원을 내면 된다.
청주시는 이날부터 택시업계와 경찰,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꾸려 부당 행위나 승차 거부 등을 단속할 계획이다.
청주시는 조견표에 따라 요금을 받지 않고 미터기 요금을 요구하는 택시기사를 엄중히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청주시는 택시요금 인하에 앞서 이를 알리기 위한 홍보와 불법 행위 방지를 위한 단속을 펼쳤다.
청주시는 오송역 3번과 6번 출구에 택시요금 인하와 관련된 내용이 담긴 현수막을 게시하고 입간판을 설치했으며 오송역~세종청사 구간의 공공기관 등에는 시행을 알리는 공문도 보냈다.
택시에는 청주에서 운행하는 택시 4145대(개인 2539대·법인 1606대)에 요금인하 조견표를 부착했다.
청주시는 앞서 지난 9일 법인 택시회사 25곳과 청주시 개인택시지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택시요금 인하 설명회도 열었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택시요금체계 개편을 통해 세종역 신설 명분을 차단하고 시민들에게 교통편익을 증진시키고 택시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