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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안전대진단' 실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박종률기자 송고시간 2017-02-16 09:52

지난해 경산시가 건설현장에 대해 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경산시청)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가 시민들의 생활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각종 안전 위해요소를 조사하고 이를 해소함으로써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대진단'에 나선다.

16일 경산시에 따르면 정부에서 추진하는 '2017년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다음달 말까지 추진하는 이번 안전대진단은 시설물, 건축물, 위험.유해화학물 등 총 6개 분야에 대해 일제히 실시한다.

진단방법은 일반시설에 대해서는 관리주체가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주요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공공기관 및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계절 전환기의 토사 동결, 융해에 따른 시설물 붕괴, 전도 등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은 해빙기 기간 동안 '집중관리대상시설'을 지정해 개별 관리하는 등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를 신고해 사전에 해소하기 위해 정부에서 마련한 '안전신문고 앱'을 홍보하고, 전광판 및 각종 캠페인을 통해 안전대진단의 시민 참여 또한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최영조 시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안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면서 "안전해서 행복한 도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많은 제보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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