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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농업용저수지 ‘국가안전대진단’

[충북=아시아뉴스통신] 여인철기자 송고시간 2017-02-16 11:29

지역 37개소 대상… ‘안전사고·재난 예방’
충북 제천시 산곡동 소재 못골저수지 모습.(사진제공=제천시청)

충북 제천시가 다음달 31일까지 지역 농업용 저수지 37개소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안전 위험과 농업용 저수지 노후화에 따른 위험요인 증가 대비와 농업기반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지역 저수지 37개소 가운데 60년 이상(1958년 이전)된 시설은 25개소, 40~60년 미만(1959~1978년) 11개소, 40년 미만(1979년 이후)은 1개소이다.
 
시는 지역 농업용 저수지 37개소 전체에 대해 전수점검을 실시하며 특히 지난해 4분기 안전점검 시 C등급을 받았던 저수지 5개소에 대해서는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반은 저수지의 제방과 수문을 포함한 여수로, 통관 등 토목부분과 기계, 전기부분의 시설 결함, 노후화 상태 등 저수지 시설 상태에 대해 종합적인 점검에 나선다.
 
점검 결과 현장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D등급 이하 시설에 대해서는 정밀점검용역을 실시해 보수·보강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금영동 시 농촌개발팀장은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결함위험요인을 조기 발굴 개선해 안전사고와 재난예방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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