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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경남 하동군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제23차 전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 워크숍’이 열리고 있다.(사진제공=하동군청) |
전국 시·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제23차 전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 워크숍’이 16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경남 하동군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전국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연합회(회장 강병민)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시·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보건복지 정책설명, 특강, 분임토의, 총회, 시·도별 회의, 지역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이천형 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개회식 환영사에서 “지역의 사회복지 실현을 위해 헌신하는 협의체 실무자들께서 멀리 하동까지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이 지역사회복지를 더욱 활성화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개회식 후에는 보건복지부 관계자가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전달체계 개편과 관련한 2017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 추진방향과 세부사업을 설명하고, 현장의 애로 와 건의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윤상기 군수가 애민정신이 깃든 세종대왕의 복지정책과 업적을 소개하는 ‘세종대왕의 비전, 세종대왕의 복지정책’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했다.
윤 군수는 “세종은 조선초 중국 중심의 국제질서 속에서도 조선의 독창성과 자주성을 확립하기 위해 한글을 만들고 사회적으로 신분이 낮은 여종에게도 산전·산후 휴가를 160일이나 줄 정도로 동서고금에서 유례가 없는 획기적인 복지정책을 시행한 성군”이라고 소개했다.
특강 후에는 시·군·구 협의체 운영의 우수사례와 2017년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시·군·구와 읍·면·동 협의체간 관계 정립과 읍·면·동 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 등에 대한 분임토의를 실시했다.
다음날은 총회를 열어 연합회 사업계획 및 예산·결산안을 심의하고, 2017년 전국대회와 지역대회 프로그램 개편안에 대한 토론과 시·도 연합회별 운영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도별 회의를 했다.
공식 워크숍을 마친 참석자들은 행사장 인근의 쌍계사와 화개장터 등 하동의 관광명소를 자율적으로 둘러보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