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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대학 재활과 마사지봉사단 학생들이 여좌2가부녀경로당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후 사진촬영 모습.(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현장중심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움직이는 복지사랑방’을 운영, 호응을 얻고 있다.
‘움직이는 복지사랑방’은 마산대학 재활과(교수 이한춘) 학생들로 구성된 마사지봉사단 20명의 재능기부활동으로, 지난 2월28일 여좌2가부녀경로당을 직접 찾아 노인들과 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했다.
이날 학생들은 30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발?다리?허리 등 능숙한 손놀림으로 노인들의 만성질환인 신경통 완화를 위해 마사지 봉사를 펼쳤다.
또한 시민의 염원을 담아 ‘광역시승격 대선 공약화’에 대해 설명하고 ‘진해 재도약 3대 발전전략’ 등을 홍보했다.
평소 관절염과 허리질환 등 만성통증에 시달렸던 노인들은 자원봉사자들의 마사지를 받은 후 “오늘 자식들도 못해 주는 호강을 했다”며 “마사지를 받고 나니 피로가 확 풀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자원봉사학생들은 “봉사하는 내내 오랜 고생으로 골이 깊게 파인 노인들의 손?발을 만지며 한편으론 안타까운 마음도 들었다. 하지만 큰 보람도 됐다”고 말했다.
서호관 진해구 사회복지과장은 “우리지역 노인들을 위해 바쁜 와중에도 재능기부를 해주신 마산대학 재활과 마사지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평소 거동이 불편해, 관공서 방문이 어렵거나 복지욕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