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6일 수요일
뉴스홈 사회/사건/사고
대전서 태극기집회 "태극기 휘날리면 촛불은 꺼진다"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홍지은기자 송고시간 2017-03-03 18:36

3일 오후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가 대전 서구 둔산동 보라매공원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집회를 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홍지은 기자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이 코앞으로 다가오자 보수단체들이 총력전을 벌였다.

3일 오후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에서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가 대규모 탄핵 기각 집회를 연 것.

이날 참석자 1만명(주최 측 추산)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한 뒤 음악에 맞춰 '탄핵 무효', '지키자 대한민국', '국회 해산' 등의 구호를 외쳤다.

박 대통령 측 대리인인 서석구 변호사는 "촛불집회는 대한민국의 민심이 아니고 국민을 대변하는 게 아니다"라며 "종북 세력들이 나라를 망치는 일을 막기 위해 대전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는 무죄 추정의 원칙을 따르는 나라다. 대통령을 조사하지도 않고 유죄로 선언한 대한민국의 검찰은 명백히 적법절차를 위배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을 탄핵할만한 아무런 근거가 없다. 대통령 탄핵은 반드시 기각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2시간가량 집회를 가진 후 보라매공원 일대 2.9㎞ 구간을 행진하는 것으로 집회를 마무리했다.
 
3일 대전 서구 둔산동 보라매공원 앞에서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집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서석구 변호사가 연설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홍지은 기자
 
3일 오후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가 대전 서구 둔산동 보라매공원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집회가 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홍지은 기자
 
3일 오후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가 대전 서구 둔산동 보라매공원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집회를 열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홍지은 기자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