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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ㆍ무주ㆍ금산군, "우리가 남이가"…11년째 관광벨트화사업 추진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3-04 09:13

3도3군 관광협의회, 관광활력 도모 위해 올해도 '맞손'

상호 지역발전 이끄는 견인차 역할…'시너지 효과' 커
3일 '3도3군 관광협의회'가 충남 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해 박동철 금산군수, 황정수 무주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있다.(사진제공=영동군청)

충북 영동군과 충남 금산군, 전북 무주군 등 3도3군 관광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올해로 11년째 ‘관광벨트화 사업’을 공동 추진해 상호 지역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4일 영동군에 따르면 이 협의회는 지난 2007년 중부내륙권 관광 진흥을 위한 협약을 한 이래 올해로 11년째 각 지역 농특산물과 명소 등 다양한 자원을 바탕으로 관광벨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출시해 다각적 On-Off line을 통한 홍보를 벌여 3500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했으며 관광안내사 교류 등 상호 지역 간 이해를 통한 관광안내 능력을 높이는 성과를 올렸다.

이어 올해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비롯한 모객에 집중하고 푸드투어 개발, 지자체별 대표축제 전략적 홍보로 시너지 효과 창출에 공동 노력하고 있다.

협의회는 올해 관광벨트화 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쏟아 붓고 있다.

협의회는 3일 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해 박동철 금산군수, 황정수 무주군수, 3도3군 관광담당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지난해 추진한 3도3군 공동사업에 대한 추진성과를 확인하고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을 협의하며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박세복 군수는 이날 인사말에서 “지난해 협의회는 실질적 협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과 성과를 이룬 한 해였다”며 “올해도 상호간 적극 협조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생발전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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