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지난해 '뮤지컬 거리공연' 출연진들.(사진제공=대구시청) |
대구시의 '뮤지컬 거리공연'이 지난해 68회 공연을 열어 총 6만여명이 관람한 것으로 나타났다.
'뮤지컬 거리공연'은 공연문화산업 육성과 뮤지컬산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 것으로, 지난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동성로 한일극장 앞 뮤지컬광장에서 상설·정례적으로 열려 대구의 특화된 공연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계명대학교, 계명문화대학교, EG뮤지컬 컴퍼니, 극단 한울림, 맥씨어터 등이 참여해 동성로 한일극장 앞 뮤지컬광장과 반월당역 등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브로드웨이의 뮤지컬과 '기적소리', '선인장 꽃피다' 등 대구창작뮤지컬을 동시에 선보였다.
올해에는 오는 6월에 열리는 대한민국연극제, 2017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행사,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등 지역 대규모 행사와 연계해 대구창작뮤지컬을 알리고, 상설공연과 순회공연을 이원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등 문화 소외지역 및 지역 명소를 찾아가는 순회공연에서는 뮤지컬뿐만 아니라 클래식, 중장년층이 좋아하는 대중가요 등을 가미한 공연을 기획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공연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정희 대구시 문화콘텐츠과장은 "뮤지컬 전공학생에게는 공연 기회를, 지역 극단에게는 창작뮤지컬 홍보 기회를, 시민에게는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뮤지컬 거리공연'을 앞으로 더욱 활성화시켜 지역의 대표적 길거리 공연·관광상품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