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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국립환경과학원 대회의실에서 환경부가 추진하는 토양환경정보 통합관리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 안성시 간 3자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오른쪽 첫번째 김병준 안성시 산업경제국장).(사진제공=안성시청) |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3일 국립환경과학원 대회의실에서 환경부가 추진하는 토양환경정보 통합관리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 안성시 간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환경부 토양지하수과장, 국립환경과학원 환경기반연구부장, 한국환경공단 물환경본부장, 안성시 산업경제국장 등이 참석해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토양환경정보 통합관리’는 토양오염의 발생부터 조사, 정화까지의 이력과 토양 잠재오염원 현황 등 다양한 토양환경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한 후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SGIS, 과학원 운영)을 통해 토양오염 관리정책 수립과 대국민 정보서비스에 활용하기 위한 것으로 환경부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과제다.
앞서 지난달부터 안성시,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공단 협약 체결 3개 기관이 참여하는 ‘토양환경정보 통합관리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안성시를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을 통해 토양환경정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한 후 전국단위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정부, 지자체 및 대국민 서비스를 개시하고 점진적으로 데이터베이스를 확대해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토양지하수정보시스템은 웹 GIS 기반의 토양배경농도, 잠재오염원 분포도 등의 지리정보와 정화책임자 선별을 위한 소유권 이력 및 시간경과에 따른 변화 등 시계열적 분석기능을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소유 또는 매입하고자 하는 토지의 토양오염 이력을 제공해 오염토지 매매와 관련한 분쟁 발생을 예방하는 기능을 갖출 계획”이라며 “토지 소유자의 토양관리 인식 제고 등 자율적 토양오염 관리가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