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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자체 유리온실에서 재배 중인 봄꽃들.(사진제공=옥천군청) |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귀철)가 봄을 맞으면서 바빠졌다.
900㎡ 규모의 자체 유리온실에서 생산한 꽃묘 3만본을 이달부터 센터 내 농심테마공원에 옮겨 심기 때문이다.
군농업기술센터는 농심테마공원에 심고 남은 꽃묘는 군 산하 공공기관에 분양할 예정이다.
4일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하는 봄꽃묘는 팬지, 데이지, 비올라, 리나리아(애기 금어초) 등으로 지난해 11월 초 유리온실에 파종한 후 이식 작업을 거쳐 겨우내 가꿔 왔다.
이 꽃묘는 시중에서 포기당 500~600원 정도로 센터에서는 종자를 구입해 자체 생산함으로써 약 60%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뒀다.
또 관내 공공기관 화단 등에 심어지면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어 오고가는 사람들의 정서 함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구현 연구개발팀장은 “시기에 맞는 꽃묘를 생산, 공급해 센터 내 농심테마공원은 물론 군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항상 아름다운 고장 ‘옥천’을 선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