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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위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아시아뉴스통신 DB |
금은방에 손님인 척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동부경찰서는 서울, 대전 등 혼잡한 금은방만을 골라 귀금속을 훔친 혐의(절도)로 A(27) 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0일 대전의 한 금은방에서 여자 친구에게 선물할 커플링 반지를 보여 달라고 한 뒤 주인이 귀금속을 꺼내는 사이 진열대에 있는 반지를 훔치는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13회 걸쳐 11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유흥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또한 훔친 귀금속은 다른 금은방 여러 곳을 돌며 처분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 씨의 여죄를 수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