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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수사고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인명구조함 설치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7-03-05 23:00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오는 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소래포구와 늘솔길근린공원 등을 대상으로 인명구조함 18개소를 설치한다.

인명구조함은 익수사고 발생 시 현장 주변 누구나 손쉽게 이용해 인명구조를 할 수 있도록 구명조끼, 로프, 구명환 등 을 비치한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된 장비다.  

구는 주말평균 3만여명의 관광객이 집중되고 매년 지역축제가 개최되는 소래포구 주변 등에 음주 부주의로 인한 주취사고 대비와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 1800만원을 투입해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설치·보급이 완료되면 소래포구 상인회와 협의해 상인, 의소대원 등을 1차 관리자로 지정하고 구 안전총괄실, 공영개발사업단, 공원녹지과를 2차 관리자로 지정해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인명구조함의 설치·보급을 통해 다른 안전위해요소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익수 안전사고의 신속한 초기대응 능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모든 안전 위해요소에 대해서도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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