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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특성화고 공동실습소 문 열어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3-06 08:42

청주공고·충북공고·청주농고 등 3곳 본격 운영
충북도교육청 심벌./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도교육청이 운영하는 특성화고 공동실습소가 6일 오전 청주공고, 청주농고 실습소 개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활동에 들어갔다.

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특성화고 공동실습소는 개별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산업체 첨단기자재를 지정학교에 설치해 동일계열의 학생들이 단기간 입소, 실습하는  시설이다.

공업계열은 청주공고와 충북공고에, 농업계열은 청주농고에 설치돼 있다.

공동실습소는 공업계열 10개교 1607명, 농업계열 3개교 557명 등 도내 특성화고 학생 2164명이 5~9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며 이용하게 된다.

청주공고에서는 생산자동화와 금형설계 과정, 충북공고에서는 기계금속계열과 전기·전자·통신 계열, 청주농고에서는 동물자원과정과 원예과정이 각각 운영된다.

도교육청 구본학 진로직업특수교육과장은 “지속적인 공동실습소 운영으로 학생들에게 첨단기자재의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산업체가 원하는 직무능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지난해는 공업계열 10개교 1545명, 농업계열 3개교 462명 등 특성화고 학생 2007명이 공동실습소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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