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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찾아가는 재가 장애인 재활서비스 ‘확대’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성식기자 송고시간 2017-03-06 11:34

올해 60명의 재가 장애인 대상 주1회 10주 과정 운영
충북 옥천군 심벌./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 옥천군보건소에서 지난해 하반기 시범사업으로 추진한 ‘찾아가는 재가 장애인 재활서비스’가 대상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

6일 옥천군보건소에 따르면 지난해 뇌병변 12명, 지체 18명, 시각 2명, 청각 1명 등 모두 33명에게 제공했던 찾아가는 재가 장애인 재활서비스를 확대해 이달부터 60명의 관내 대상 장애인에게 주1회 모두 10주 과정으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찾아가는 재가 장애인 재활서비스’는 군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 직원이 직접 해당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운동지도, 건강교육 및 상담, 말벗하기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소외되고 고독한 재가 장애인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일상생활 기능 향상 등에 도움을 주고 있어 참여 대상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옥천읍 신기리에서 이 서비스를 받고 있는 한 재가 장애인은 “집에만 있어야 한다는 점이 큰 애로였는데 이렇게 찾아와 말벗이 돼주고 함께 운동도 해줘 정말 감사하다” 며 “보다 많은 장애인들에게 이 서비스가 제공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보건소는 지난달 17일 대전보건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이향숙 교수를 초빙, 지난해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수행 직원들에게 재활관련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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