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 윤소하 국회의원)이 서남권 중소도시 상인들의 생존권을 짓밟고 있는 남악 롯데아울렛의 영업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6일 발표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성명에서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과 정경유착으로 이재용삼성부회장이 구속되는 등 대한민국이 혼란스러운 이 와중에 롯데는 사드배치 부지를 제공하며 정경유착 의혹을 받고 있다”며 “이는 또 다른 뇌물죄로 국민의 심판을 받아 마땅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롯데는 정경유착으로 기업의 사익을 추구하며 남악롯데아울렛을 통해 목포를 비롯한 인근 서남권 중소도시 상인들의 생존권을 짓밟고 지역경제를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고 비난했다.
특히 “목포시는 남악롯데아울렛의 하수 불법유입이 행정집행으로 해결해야 할 일이라는 법원의 입장처럼 당장 불법 행위를 엄중히 대처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무안군 또한 일관성 없는 부당한 행정과 온갖 특혜로 영업허가를 승인해준 꼼수 행정을 그만 멈추고 지역민을 위한 올바른 행정을 실현해야 할 것이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정의당전남도당은 “불법영업행위에 대해 지역민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남악롯데아울렛 영업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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