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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유림관리소, 개청 이래 첫 서기관급 기관장 부임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조기종기자 송고시간 2017-03-06 21:48

권장현 소장, 수도권 산림행정 역량강화 주력 각오
권장현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사진제공=북부지방산림청)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에는 권장현(權長鉉)관리소장이 지난 1일자로 새로 부임했다. 권장현 소장의 부임은 지난 1912년 경성산림보호구 설치로 시작해 1996년 서울국유림관리소 개청 이래 첫 서기관급 기관장 부임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수도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지역 총 48개 시?군?구의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으며 관할 국유림 면적은 2만6707㏊이다. 이번 인사는 우리나라 인구의 50%에 달하는 수도권 국민들을 산불·산사태 등의 산림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소나무재선충병과 같은 산림병해충으로부터 수도권의 산림을 푸르게 지켜나가겠다는 산림청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다.

권장현 소장은 지난 2일 취임식에서 직원들에게 "지난 1월 25일부터 가동된 산불조심기간 전직원 비상근무체계 확립과 지역내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들을 활용한 산불 예방 활동 주력과 남양주시에 이어 파주시 신규 발생된 소나무재선충병의 신속한 방제와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국민 생활안전을 위해 ‘목재제품 품질관리’,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 확대?운영’ 등 서울국유림관리소의 2017년 중점 추진과제의 내실 있는 추진과 더불어 국유림이 공익의 목적에 따라 이용?관리되고 국민 다수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산림 행정을 구현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권장현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국토의 심장부인 서울과 수도권의 산림행정 최일선 기관장으로서의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밝히고 "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해 대외적으로는 지자체 및 유관 단체와의 협력과 협업에 주력하고 내부적으로는 격의 없이 소통하고 상생하는 조직 문화를 위해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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