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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문화예술회관, 국민연극 '라이어 2탄' 공연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17-03-09 11:21

라이어 2탄 포스터.(사진제공=창녕군청)

경남 창녕문화예술회관은 봄을 맞아 오는 17일 연극 '라이어 2탄'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연극 라이어는 '국민 연극'이란 별칭을 갖고 있을 만큼 대중에 잘 알려진 작품이다. 지난 1998년 초연 이후 20년째 성황리에 공연 중인 '라이어'는 배우 이문식, 안내상, 이종혁, 정재영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러 배우들을 배출했다.
 
이 작품의 매력은 재치 넘치는 대사와 스피디한 전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에 있다. 이러한 특성이 한데 어우러져 공연장 객석에서 웃음이 끊이질 않게 한다.

2탄은 택시운전사 존 스미스는 20년 동안 윔블던과 스트리트햄을 오가며 행복한 이중생활을 하고 있다. 메리와의 사이에서 딸 비키를, 바바라와의 사이에서 아들 케빈을 둔 40대 가장 존에게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온다.

인터넷 채팅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된 케빈과 비키가 만나기로 함으로써 20년 동안 지켜온 자신의 비밀이 탄로 날 위기에 처하게 된다.
 
창녕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라이어는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특히 한국에서는 20년째 장기 공연중인만큼 가치가 충분히 입증된 작품"이라며 "모든 관객들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웃음을 통해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예매와 공연안내는 창녕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art.cng.go.kr) 또는 전화(055-530-19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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